군산 드르쿰다 까페 from 제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 군산에서 가끔 쉬러 갔던 군산 드르쿰다 카페를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드르쿰다 정문

이곳은 제주도의 감성이 느껴지는 곳인데요.

 

건물 전체가 카페라서 엄청 넓고 층마다 공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공간이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 남자 친구랑 졸린데 쉬러 갈 곳을 가고 싶을 때는 이곳을 선택했어요.

드르쿰다 외부와 판매되는 상품 

드르쿰다 내부

드르쿰다의 뜻 

제주도 방언인데 '넓은 들판'을 뜻의 드르와 '품었다'라는 뜻의 쿰다를 합친 말로써 넓은 들판을 품은 곳이라는 뜻이래요! 

주소 및 영업시간 

휴일은 없고 영업시간 10:00 ~23:00

장점과 단점

장점

• 매장이 넓다. 
• 제주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각종 테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누워있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간단하게 쉬러 갈 수 있다.

단점

•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적다.
• 음료가 엄청 맛있지는 않다.(흑임자 라테나 스무디는 안 먹어봤는데 그게 맛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군산 드르쿰다 카페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드르쿰다 카페는 군산뿐 아니라 대전이랑 성산 등에도 있고, 

제주 드르쿰다는 목장 카페로서 승마도 할 수 있더라고요!  그 지역에 방문하게 되면 방문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봬요:)